이야기터
아무거나 좋아요. 이런저런 수다를 마음껏
친절히 안내해줬다.
한국말로;;;;;;;;;;;;;;;;;;
저도 예전에 그런 경험이... 
정말 한국말로 천천히 잘 설명해줬죠.
2008.04.23 10:15:06 (*.14.26.163)
마하비직장에 외국인이 왔습니다.
친절히 상담했습니다..................................................한국말로....
친절히 상담했습니다..................................................한국말로....
시경부인
2008.04.23 11:24:54 (*.75.230.105)
세이메이
하하하하 제 친구는 삼성중공업에 다녔는데 IMF때 일부가 스웨덴의 볼보로 합병이 되었습니다.
친구 얘길 들어보면 사무실에 스웨덴인, 중국인, 프랑스인, 미국인, 우리나라 사람들까지 인종도 다양하답니다.
첨에 같이 근무할때 스웨덴 사람이 영어도 아닌 스웨덴어로 질문을 해서 많이 난감했었다고 하더군요....
이젠 사무실에는 우리나라 말 반 그리고 영어 반 이렇게 쓰면서 생활한답니다. 어쩔 수 없이 그룹 과외를 하더니
이젠 웬만한 회화 정도는 하는 것 같더라구요~
2008.04.23 21:07:46 (*.162.45.235)
연향비어,, 세이메이님.. 그 친구 울 낭군이랑 어쩌면 알지도 모르겠네요;
울 낭군이가.. 삼성중공업에서 볼보로 온 케이스;;;;;;;;;;; ㅋㅋㅋ
저도 가끔 낭군님 회사 외국사람들이랑 어울리면.............. 간단하게 한국말로 해준다는; 쿨럭;;
대부분은.. 상대쪽에서 한국말을 많이 알아 들어주더만요;
영어로 마구 말할 때는.. 그냥 대강 들어서 이해하기만 해고.. 답은 몸짓으로 만;;; 흑..;;
울 낭군이가.. 삼성중공업에서 볼보로 온 케이스;;;;;;;;;;; ㅋㅋㅋ
저도 가끔 낭군님 회사 외국사람들이랑 어울리면.............. 간단하게 한국말로 해준다는; 쿨럭;;
대부분은.. 상대쪽에서 한국말을 많이 알아 들어주더만요;
영어로 마구 말할 때는.. 그냥 대강 들어서 이해하기만 해고.. 답은 몸짓으로 만;;; 흑..;;
2008.04.24 04:02:59 (*.199.13.66)
Miney뭐 어떻습니까! 우리에게는 만국공통어 바~뒤 랭귀쥐가 있지 않겠습니까!
눈빛과 표정이 중요하지 소리 언어는 중요하지 않아요...;
말 안 통하는 외국인끼리 연애해서 결혼하는 사람들도 많은 걸요, 뭐.
눈빛과 표정이 중요하지 소리 언어는 중요하지 않아요...;
말 안 통하는 외국인끼리 연애해서 결혼하는 사람들도 많은 걸요, 뭐.
2008.04.24 23:42:43 (*.160.106.59)
편애외국인이 말 걸려 하길래 시선을 피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제가 흘린 지갑을 주워 온 거더라구요.
사라지는 뒤통수에 대고 말했죠. "때때때땡큐우......"(완전 토종한국 발음에 개미 목소리로;;)
영어 울렁증 때문에 외국인이 무서워요 ㅡ.ㅜ
그런데 알고 보니 제가 흘린 지갑을 주워 온 거더라구요.
사라지는 뒤통수에 대고 말했죠. "때때때땡큐우......"(완전 토종한국 발음에 개미 목소리로;;)
영어 울렁증 때문에 외국인이 무서워요 ㅡ.ㅜ
2008.04.26 20:13:27 (*.254.206.184)
婆娑(파사)저도 예전에 도서관에서 알바할 때 외국인이 물어보길래 한국말로 대답해줬던 기억이...쿨럭...알아듣기만 하면 되는 거죠 뭐...;;;
2008.04.26 20:59:37 (*.254.123.13)
크라드메서저도 오래전에 학교 도서관에서 무언가를 물어보는 외국인을 보고 버벅대다가,..
그 교수(알고보니 교수였음 ㅡㅡ;)가 제 부족한 발음을 보충해줬던 공포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한국에선 국어로!!"란 팻말을 곳곳에 만들어둬야해요~
그 교수(알고보니 교수였음 ㅡㅡ;)가 제 부족한 발음을 보충해줬던 공포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한국에선 국어로!!"란 팻말을 곳곳에 만들어둬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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