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터
아무거나 좋아요. 이런저런 수다를 마음껏
연진봄인데...
3월말인데 눈보라가 치는군요.
아이를 어제와 똑같은 옷차림으로 보냈는대 걱정이군요.
요새 날씨가 왜 이리 황당한지...
3월말인데 눈보라가 치는군요.
아이를 어제와 똑같은 옷차림으로 보냈는대 걱정이군요.
요새 날씨가 왜 이리 황당한지...
2005.03.24 16:58:39 (*.64.202.157)
플로라 여기 안동도 함박눈이 옵니다. 춘삼월인데...
원래 대구와 안동은 낙동강 분지지역으로 겨울에 눈이 안옵니다.
더구나 4월을 얼마 안남은 이 시점에서 한겨울에도 오지 않던 함박눈이 펄펄 내립니다...
이 무슨 조화인지 모르겠어요..
원래 대구와 안동은 낙동강 분지지역으로 겨울에 눈이 안옵니다.
더구나 4월을 얼마 안남은 이 시점에서 한겨울에도 오지 않던 함박눈이 펄펄 내립니다...
이 무슨 조화인지 모르겠어요..
2005.03.24 16:58:46 (*.163.158.192)
내빵내놔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와있더군요.. 출근을 하다보니 근처로 보이는 산이 하얗더이다. 비가 아니라 눈이더군요..점심을 먹고 커피를 맛있게 마시는 도중 내리치던 눈빨^^;; 컥... 날씨가 정말 미쳤다.
2005.03.24 17:11:45 (*.210.229.177)
스타티스 여기도 아침나절 비도 제법 내리고 진눈깨비도 날려서 잔뜩 흐린 하늘만 쳐다보고 있었답니다.
정말 황당하기 그지없는 날씨에요. 날씨는 요지경~
정말 황당하기 그지없는 날씨에요. 날씨는 요지경~
2005.03.25 10:28:42 (*.97.76.52)
Miney 글게요... 저도 어제 오후 작은넘을 양파 사오라고 심부름보냈더니 '엄마 눈이 와' 그러더군요. 이쪽은 거의 눈이라고 볼 수 없는 한두 송이 날리는 거였지만... 어쨌든 사월이 코 앞인데 부산 근처서 눈이 오다니, 요즘 날씨는 광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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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날씨가 미쳤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