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생일이었습니다
한희를 데리고 나갔다 집으로 오는데 혹시나..해서
경비실을 힐끗 쳐다보니 1601호....라고 씌여있는 박스

탱볼님한테 메시지를 받았건만..
그거시 그것이냐..근데 왜 경비실 아저씨는 안계시는지..

집에 들어와서 한희를 씻겨놓고 비디오를 틀어주고(요즘은 토끼네 집으로 오세요 비디오에
포~~옥 빠졌습니다)
경비실로 연락을 했습니다
아저씨가 계시는군요.
얼른 내려가서 박스를 갖고 올라왔습니다
뜯어보니..예쁜 떡케Ÿ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