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시간입니다.
잠자리에 누웠다가 살포시 일어나 컴터 앞에 앉았습니다.
이래놓곤 내일은 또 늦잠을 자지 않을까...싶네요.
맨날 내일은 일찍 일어나야지 해놓고선 악순환이 거듭된다는...호호홋...
꿈집 식구들은 뭘 하고 있을까...상상해 봅니다.
앗...그러나 상상력이 부족한 파삽니다.
전혀 감이 잡히질 않습니닷...ㅡㅡ;;
혹시 꿈집 식구 중에 졸업하신 분들이 있다면 축하드립니다.
-그러고 보니 플러스군도 이번에 졸업인 것 같은뎅...^^;; 플러스군 축하해요
제 사촌동생도 어제 졸업을 했어요.
짜식...가까이 살면 졸업식에 가서 축하해줬을 텐데 걔는 강릉에 살아서 찾아가 보질 못했답니다. 조그맣던 넘이 이젠 이 누님보다 더 커서 대학생이 된다니...정말 감개무량이네요...
모두들 좋은 꿈 꾸시길...
-조상님 꿈 꾸면 로또 1등 걸릴 확률이 높다던데...로또 1등 되거든 한 턱 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