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졸업 시즌이잖아요..
아는 오빠네 집이 꽃집을 하는데, 함 해볼래 해서 언니랑 같이 가서 꽃을 팔아봤죠.
첨 해보는 알바라서 뭘 해야되는지도 모르고 일단 가봤는데요.
첨엔 꽃이 엄청 많길래 이걸 언제 다 파나 싶었는데, 막상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하니깐,
정말 순식간에 팔리더라고요..다른곳이랑 다르게 정말 꽃이 예뻤거든요..히힛..
매상은...한 120만원정도?
첨 하는거 치고 굉장히 잘했죠?^^
정말 뿌듯.했어요~
집에와서 한숨 자고 일어났는데 좀 일했다고 몸이 아프더라고요.
암튼........정말 쉬운일이 없어요..ㅡㅅ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