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래된 거짓말 싸인북 왔습니다. 음하하하하~~
외출준비하는데 초인종 울려서 "누구세요" 했더니 왠 남정네가 "이혜정씨 댁이죠?" 해서
혹여 평소 절 흠모해오던 남정네가 쵸코릿달라고 온 줄 알았습니다. 흐흐흐...
좀 늦게 왔으면 오늘 못 받아보는 불상사가 생길 뻔 했어요...
책 꺼내 보는데 손이 부들부들....
이벤트당첨되서 선물 받아보는 거 처음이거든요....
최은영님은 어찌 글씨두 그리 이쁘게 쓰시는지...
글쎄 저보고 꿈집의 귀염둥이래요!! 음하하하...커.걱..콜록콜록~~~
부럽죠??
책 잘 읽을께요.. 정말 감사드려요....(--)(__)(--)
아...제 이름이 공개 됐네요..^^ 새우의 이름은 혜정이였습니다. 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