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습니다.. 왜냐구요.. 오늘부터 얼라들이 개학을 해서 날아갈것 같아서요..흠,, 설날이라,
시댁에서 몇날몇일을 자고 일하고 해서 우리집에 넘 가고 싶었는데..막상 집에 오니 이것들이 싸우고 뛰고 아이고 머리가 아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지그들은 오늘부터 지옥이지만 저는 행복 아니 해피합니다..
오늘은 오전만 하고 왔지만
흠..흠,, 풋하하하.. 내일부터는 학교에서 밥묵고,, 바로 학원가고,,, 하하하하
좋습니다.. 좋아요...
나만의 한가하고 조용한 세상에 다시 한번 빠져 볼수 있는 시간이 되었는것 같아서요..
우째 둘이서 만났다면 싸우는지.. 어릴쩍 우리도 싸우고 컸지만, 이것들이 붙었다하면 지 죽고내 살자.. 하는지 원...
이제 좀 편해지시리라 생각되네요. 편안하고 한가한 시간들 보내세요.
그나저나 우리 애기들이 왜 자꾸 싸우는거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