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미니시리즈 할 시간이 되면 어김없이 뱃속에서 꼬르륵 소리가..
제가 밥을 거르는 스타일이 아니라 정말 잘 먹거든요?
근데, 요즘따라 계속 그 시간만 되면 배가 고파요.
오늘도...엄마께서 우려주신 사골국에 김치를 넣어서 끓인 것에다가 밥을 말아서 먹었죠..
이러다간 정말 살이 찔 것 같아요..ㅜㅜ
헉;; 눈이 부시오~ 솔직히 살 좀 더 쪄도 되겠구만요.
난 모델 사진인줄 알았단 말이여욧.
2005.02.01 22:46:12 (*.249.196.84)
송송
고맙습니당^^
근데,,,안보이는 살이 많아요-ㅋ
2005.02.01 23:21:08 (*.216.81.63)
시경부인
오호~~역시 꿈집의 물은 1급 광천수군요..
넘 이쁘시네요. 파릇파릇해 보이고..부러워라~~
안보이는 살이라..안보이니 뭔 걱정? 보이는 살은 전혀 없습니다..걱정 마시고 맘껏 드셔용^^
2005.02.02 01:56:33 (*.210.229.97)
스타티스
어머나, 저도 무슨 모델 사진인 줄 알았습니다.
너무 너무 미인이신 걸요..*^^*
( 이때 속마음. 나의 라이벌이 너무 많아지고 있어, 우어어어~~ㅋㅋㅋ )
시경부인님 말씀에 동감. 안보이는 살이 무슨 걱정이에요. 보이는데만 살피시옵고 영양가 있는 걸로 듬뿍듬뿍 드세요. 살찌려면 멀~으셨어요...
2005.02.02 12:20:27 (*.54.61.211)
플로라
뭬야,...왜 자꾸 꿈집에 귀엽고 깜찍한 사람만 있는거에욧?
ㅋㅋㅋㅋ
송송님..살 고민하지 마시고 맘껏 드세요..
건강이 최고에요..살은 찔 도 있고 빠질 때도 있답니다..
헉스~~...미모가 출중하시군요...넘 뽀샤시 해요...
이거 어째 라이벌이 또하나 늘은것 같군요...ㅡ.ㅡ;;;;
사진으로 보니 살 안찌실거 같은데요..뭐...
미모가 눈부시어...눈을 못 뜨겠네요...울 꿈집의 남자 회원님들이 님의 사진을 얼른 봐야 수면으로 올라 오실텐데...
2005.02.02 21:00:03 (*.235.246.162)
송송
앗..칭찬땜에 넘 어지러워요..하하..
암튼..칭찬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살이..고민이 되긴 되는데, 일단 먹고 볼래요..ㅡㅡ;;
먹는게 앞에 있음 일단 먹고 봐야된다는...헤헤..
2005.02.02 21:18:40 (*.109.14.241)
더피용
이봐~ 당신.. 한번만 더 살찌려나봐.. 하는 글 올리면.. 옐로우 카드임. 쳇.
꿈집엔 원래 강퇴는 없지만.. 나 보다 이쁘고, 나보다 날씬한 아가씨는 전부 강퇴 해불까?
난 모델 사진인줄 알았단 말이여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