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터

아무거나 좋아요. 이런저런 수다를 마음껏

글 수 3,878

기뻐해주세요!

나영

2005.01.27 23:16:48 (*.206.48.175)

저의 전생이 마법사였데요!
그것도 사랑때문에 지구정복을 포기한 낭만적인 순정의 마법사요!
어쩐지, 꽃천사 루루나 요술공주 핑키를 볼때마다 얼마나 빗자루를 흔들고 싶던지요.

2005.01.27 23:23:46 (*.206.48.175)

꽃녀

이해해 주세요.
요즘 사는 게 좀 벅차요.
2월 14일이 다가오면 늘 저 병이 도지네요.

2005.01.27 23:36:11 (*.216.81.63)

시경부인

전 여신이었지용..ㅎㅎㅎ 마법사보단 더 우아하지용? ^^;
후다다닥~~

2005.01.28 00:47:41 (*.210.229.35)

스타티스

나영님의 눈부신 카리스마를 생각하면 어려운 상상도 아니었던 것을요.
참고로 저는... 역적 모의하다 자결하는 백작이었답니다. 쿨럭~
발렌타인데이는 시로요~~

2005.01.28 10:20:59 (*.109.14.241)

더피용

푸하하하.... 꽃녀 당신 넘 귀여워.~

2005.01.28 17:52:26 (*.169.208.74)

루나

ㅎㅎㅎㅎ
부러운 전생이십니다~ ^^*

2005.01.29 14:35:30 (*.147.122.218)

바람난걸

ㅋㅋㅋㅋ.....빗자루 흔드는 모습이...

2005.01.29 14:37:11 (*.97.76.206)

Miney

뾰족모자와 뾰족 구두, 긴 망토가 잘 어울리실 거에요. 뽀사시 마녀님이 되시겠군요. ^^

2005.01.29 22:45:55 (*.254.206.156)

婆娑(파사)

정말 나영님과 어울린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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