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현명한 선택인 거 같습니다.
저라면 첫번째 여자를 선택하겠지만.
가장 피해야 할 여자는 세번째 여자같네요.
2005.01.23 21:47:48 (*.109.14.241)
더피용
엑? 그런데 은근히 남자들은.. 세번째 여자 좋아해요. 자꾸만 돈 나오는 여자요. -.-;;;
2005.01.23 22:55:40 (*.250.205.150)
나영
세번째여자는 아주 위험하지 않을까요?
일주일에 오직 남자가 준 그 백만원을 이백만원으로 뻥티기 하는 방법이라면
악질 사채쟁이나 도박꾼이나 신장밀매, 이런 걸로밖에는 불가능하지 않나요?
세번
2005.01.24 01:33:19 (*.210.229.239)
스타티스
이런.......... 철푸덕...
젤 중요한 게 가..가슴이었소...OTL (시경부인 옆 낑겨서)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싶으니 전 아마도 두번째 여자 유형 같은 거 같다는.. 이거 제 손해겠죠..^^;;
첫번째는 자기애가 강한 유형일 거 같구...
세번째 여자분은 부모님들도 좋아라 하는 신부감 유형이 아닐까나요..재산을 불려준다는데..쿨럭~~;;
2005.01.24 13:28:14 (*.97.76.206)
Miney
헉.... 그, 그럼 저는 옆지기에게 무한한 감동을 표시해야 할 듯 합니다.(가슴보다 배가 더 나온...;;;)
그나저나, 저 같으면 저 돈, 받은 그 자리에서 돌려주며 말했을 거 같습니다.
"니가 사줘..." -.-;;;; 아님...
"내가 불쌍하게 보이냐? 차라리 줄래면 한 일 억 주든가!"
(뭐, 지금이야 옆지기가 백만원 주면 좋다하고 덥썩 받겠지만. 처녀시절이라 가정하고요.; 그 땐 성질이 좀 나빴었던 듯;)
2005.01.25 13:37:43 (*.50.169.83)
sunny
헉........ㅠㅠ 가슴........가슴이 젤 중요하다니.........ㅠㅠ
2005.01.27 19:36:39 (*.147.122.108)
바람난걸
이런.....난 도대체 무슨 생각을 했을까...ㅡ.ㅡ;;;
남자들은 아무래도 세번째 여자를 선호하지 않을까요...
현명한 선택인 거 같습니다.
저라면 첫번째 여자를 선택하겠지만.
가장 피해야 할 여자는 세번째 여자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