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오는군요. >_<

스타티스님께서 보여주신 맛보기만 읽어도 너무 따뜻한 글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축하인사로 장미를 올립니다.

담백하면서도 가식적이지 않고 꾸밈없는 피용님 글에는

이미 꺾어 꽃집에서 다듬은 장미보다 피어난 직후의 장미가

더 어울릴 듯한 생각도 드네요.

일장견몽도 빠른 시일내에 뵐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뽀송맘 올림





P.S

뽀송이에게 짜주신 이쁜 니트는 겨우내 입히면서도 아직 사진을 못 찍었어요;

조만간에 찍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저도 디카 장만해야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