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도 알바 다녀왔습니다...
출근도장 꽝 찍고 알바비를 받았어요...
돈이 들어오니 좋기는한데...받으면서도
불안하기도 하고 찜찜하기도 하고...뭔가
설명불가능 합니다....
가슴이 콩닥콩닥 뛰어요...
어제 오늘 받은 알바비로
제가 그동안 사고 싶었던
만화책을 샀어요....ㅠ.ㅠ;;;
큰맘먹고 중고장터를 찾아다니며
어제 드뎌 구입했습니다...
설. 선생님. kiss. 열혈여아...
사고싶었던거 사기는 했는데...
가슴이 왜이리 쿵덕쿵덕한지...
울신랑에게 말했더니..
잘했다고 하긴 하는데...
아 정말 심장병걸리겠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