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만드는 집에 계시는 분, 방문 하시는 분들
모두 행복한 새해 되세요.
그리고 원하는 일, 소망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제가 사는 미국 남부에서 화이트 크리스 마스를 맞이 했어요.
정말 눈구경 해 본지가 6년전인데, 젖은 싸락눈을 보고 있자니 한국 생각이 절로 나더군요.
일년 내내 시퍼런 잎을 보며 살면서 드는 것은 4계절이 참 좋은 것이구나 라는거에요.
겨울은 겨울 답게 추워야 한다...
추위를 몹씨 타면서도 고개를 끄덕 끄덕 입니다.

늦은 새해 인사 드려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한수영님 출간 축하 드립니다.
* 시경부인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1-09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