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저런저런요. 아이들은 정말 조심해야해요. 금방 쾌차해서 귀염 떨겁니다. 엄마가 먼저 힘내세요.
2005.01.08 17:14:35 (*.210.229.140)
스타티스
보니까 감기가 좀 심하면 금방 폐렴이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금방 툭툭 털어 일어날 겁니다.
너무 염려 마시고 아가랑 모두 힘내세요...
2005.01.08 17:18:23 (*.51.82.48)
바람난걸
이런....정말 맘아프셨겠어요....감기도 아이들에게는 간단한 병이 아니네요....아이가 얼른 퇴원하기를 빕니다...
연진님도 힘내세요....
2005.01.09 10:12:09 (*.254.206.160)
婆娑(파사)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저야 아직 결혼을 안 했으니 그 맘을 다 알 순 없겠지만 부모맘이란 다 그런 것이 아니겠어요. 아이가 아프면 대신 아프고 싶은...금방 나을 거라고 믿습니다. 힘내세요^^
2005.01.09 16:03:28 (*.83.79.5)
체리
이번 감기는 정말 지독한 듯 합니다! 저도 어제까지 정말 죽을 맛이었는데... 지금은 좀 나아졌거든요-.- 어른인 저도 견디기 힘들었는데 5살짜리는 오죽할까요ㅠ.ㅠ 연진님과 아이 모두 힘내시길~
2005.01.09 17:14:35 (*.48.223.191)
이장 마누라
저도 예전에 작은 병원에서 기관지가 안 좋다고 주사만
무지 주더니 결국에는 불덩이를 안고 종합병원으로 갓더니
쌩뚱맞게 폐렴 초기라네요..
다행이 입원까지 안 갔지만 밥도 일주일씩 못 먹고 고생 햇었지요..
얼른 낳아서 다시 달려 다닐테니 힘내세요^^
2005.01.10 14:47:44 (*.97.76.206)
Miney
저런.... 어쩌나요. 애들 감기는 일단 보름 가까이 끌면 심각해지는 경향이 있더군요. 폐렴... 거기다 채혈을...;; 아이들은 가뜩이나 핏줄이 가늘고 잘 안 보여서 채혈 하기 정말 힘든데. 우는 아이 보면서 눈물 나셨겠어요.
자녀분이 얼른 나아서 건강한 모습을 되찾기를 바라겠습니다.
2005.01.10 18:07:27 (*.219.66.62)
해피데이
엄마도 아이도 많이 힘드시겠어요.
제 주변에도 일년에 한두번은 꼭 폐렴으로 입원하는 아이를 둔 직장동료가 있는데 입원한 내내 엄마가 병원에서 새우잠 자고 출근해서 많이 안스러웠어요.
하지만 아이들은 언제 그랬냐는듯이 금방 씩씩해 지니까 연진님의 아이도 금새 건강해 질거에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