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슬쩍 넘어가려고 했는데^^; 다른분들 자랑하시는거 보니 저도 손이 근질근질해서~
자랑하렵니다!! 에헴~^^
저도 어제 탱볼님 사인북 받았어요!!^O^
책 내용이야 지난달에 이미 다 읽어서 알고는 있지만...
사인북이라는 프리미엄이 달린 향낭은 정말 럭셔리한게 빛이 나더이다ㅠ.ㅠ
꽂았다가 다시 빼보고, 꽂았다가 다시 빼보고...
실성한 여자처럼 히죽히죽^^;;
제가 정말 좋아하는 한수영님의 사인북이라서 그 기쁨이 1000배는 더한 듯^^
책장에 꽂힌 두툼한 2권의 향낭을 보니 정말 부자가 된 기분이네요... 샤랄라~
책에서 광채가 나더라는 말씀에 상상이 절로 됩니다.
그 기분좋은 느낌 그대로..... 울 홈피와 작가분들도 많이 이뻐라 해주시구요.
한 해 즐겁게 시작하는 첫걸음이 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