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집에서 새로운 기분으로 시작하렵니다.
새해도 며칠 남지 않았으니 새 기분으로 시작하기 딱! 안성맞춤...
짐 싸는 것도 장난 아니더니...
정리하는 것도...에휴...한숨만 나옵니다.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 입어 책은 무사히 들고 왔습니다.
크흐흑...이 기쁨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닷...
아직은 이 집이 울 집인가 조금 낯설기도 하지만...
이제부터 정을 팍팍 주렵니다.
어쨌거나 무사히 책을 들고 왔다는 사실만으로도 감개무량...입니다.
정신없는 가운데 잠깐 인사하러 왔어요^^
그럼 이만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