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 이젠 이틀밖에 남지 않았네요.
올해는 꿈집을 통해 새로운 만남을 만들 수 있어서 참 행복했답니다.
서로다른 색깔을 가진 작가님들을 한 집에서 만날 수 있어서 넘 좋았구요.
그분들과 더불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가족들이 있어 더욱 좋았어요.
8월에 시작한 만남이 어느덧 한해를 마무리하며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게 되네요.
내년엔 과연 꿈집에 어떤 소식들이 들릴까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작가님들의 출간소식과 연재글도 올라올 것이고 가족들의 새로운 이야기도 올라오겠지요
그 안에 함께 웃으며 기뻐해줄 수 있는 일들만이 가득하길 바래보지만 혹 슬픔과 화가 있다면 함께 아파해주고 분을 풀어줄수 있는 곳이 되길 욕심내 봅니다.
함께 공감하며 서로의 맘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건지...
꿈집 가족들 모두 새로운 한해를 기쁘게 맞아히시고 진정바라는 일들이 있다면 꼬 이루시길 ...(제가 요사이 일이 바빠 미리 인사드리네요)
신년초에 깜짝 소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