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바쁘신지 또저혼자네요.

아~외롭다는 말이 절로나네요
왜 가족과있어도 각자 바쁘고 나만 외따로떨어진 이기분 ...
이달도 끝나가고, 한해도 며칠안남고, 나이는 또한살먹게되고
제가 외롭지않을 이유 한가지만 떠올라도 덜쓸쓸할텐데...
한해의 마무리가 저를 우울하게하네요.

추: 파사님 이사는 하셨는지요?무사히정리도끝나야할텐데 날씨가 너무추워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