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책이도착해서 자랑하려고 펼쳐보지도 못하고 지금도서관,
그런데!!!
지난글들에 벌써 받아보신 분들의글이 있지뭐예요 아쉬워라 첫번째로자랑하고싶었는데...
사실 지금 저는 위로가 필요하거든요
지난번에 아는 분을통해서 책6권을 구입했는데 그만 우체부아저씨가 잃어버렸다네요
지난주라 생각도 않나고 배달한걸로 전산기록되어있고 어제는 하루종일 울고 싶었어요
동내가계들 까지 돌아다니며 묻고 이웃집 문도 두드려보고...
오늘 우체부아저씨가 그럼 변상해주시마 하셨는데,
그분도 사정이있을텐데 마음이 안좋아요.
우울해있는데 책이온거예요~~
지금 다른건 다잊고 새책 생각에 기뻐해요 (바보)
어쩔수없지요 제가 이리생겨먹은것을...
그냥 잊을래요 ^^
여러분들의 행복한 기분의 성탄을 제가 흐리고있는것같네요...
성탄인사에 새책인사에 웃으며 돌아갑니다^^
모두 행복한 성탄일되시길 ♡♡♡
정모에서 제 친구 닮았다는 이야기했죠^^
친구가 다음정모에는 같이 가서 함 보자고 하네요 ㅎㅎㅎ
정말 둘이 만나면 너무놀라서 기절???할지도 몰라요 ^^
아마 둘이 잘 어울리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