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를 마치고 좀전에 집에 들어와서 컴터앞에 앉았습니다.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역시 한미모 나영님
효정이 다영이랑 같이 오신 멋진 마이니님
멀리서 와주신 너무나 어려보이는 청개구리님
구미에서 달려오신 아뒤처럼 이쁘신 이쁜아씨님
대전에서 와주신 좋은 맘씨의 지워니베이님
우아한 정장차림으로 나타나신 체리님
아뒤와 너무나 잘어울리는, 눈이크신 파사님
여전히 꽃돌이인 플러스님
젤 일찍 도착하신 분위기 메이커 문현정님
문현정님의 친구이자,낼이면 우리 꿈집의 식구가 될 예비회원님(아마도 이 아뒤로 가입을 하실꺼라 생각됩니다..ㅎㅎ)
그리고 저 시경부인.
이렇게 총 13명이 참석해 주셨구요...
식사와 음료 그리고 간단히 호프를 한잔 하면서 얘기하고,
마이니님께서 추첨을 통해서 로설 몇권도 나누어주셨습니다.
첨이라 부족하고 서먹한점도 많았지만, 앞으로 해가 거듭할수록 더욱더 잼나고, 즐겁고, 알찬 정모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멀리서든 가까이에서든 직접 참여해주신 회원님들 감사드리구요 참석을 못하셨지만 마음은 함께 해주신 더피용님, 스타티스님, 탱볼이님..그리고 꿈집 식구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모사진은 두개의 디카를 사용한 관계로 월요일, 모든 사진 편집이 끝나는데로 올리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세요^^
그럼 좋은 밤 되세요..부산에서 시경부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