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터
아무거나 좋아요. 이런저런 수다를 마음껏
왜 이렇게 먹는지 모르겠어요. 게다가 더 심각한건!! 먹고나서 돌아서면 또 뭔 가 먹고싶다는... ㅠ.ㅠ
이해할 수 없는 증상에 시달리고 있답니다.
왜 이럴까? 물어봤더니 날씨가 추우니 칼로리 소비가 많아서 그런거라는 둥, 마음이 허해서 그런거라는 둥, 맛있는 간식꺼리가 너무 많아서 그런거라는 둥, 다요뜨 하라고 압력넣는 남친이 없어서라는 둥... 각종 학설이 난무만 하고 있답니다. 결론이요? 있을 리 없잖아요. -.-^
꿈집 식구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말 겨울은 살 찌는 계절일까요?
이해할 수 없는 증상에 시달리고 있답니다.
왜 이럴까? 물어봤더니 날씨가 추우니 칼로리 소비가 많아서 그런거라는 둥, 마음이 허해서 그런거라는 둥, 맛있는 간식꺼리가 너무 많아서 그런거라는 둥, 다요뜨 하라고 압력넣는 남친이 없어서라는 둥... 각종 학설이 난무만 하고 있답니다. 결론이요? 있을 리 없잖아요. -.-^
꿈집 식구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말 겨울은 살 찌는 계절일까요?
시경부인
2004.12.16 11:42:23 (*.109.14.241)
더피용 저두요... 운동도 안하고 집에서 빈둥빈둥 게으름만 부리는데 저녁먹고 돌아서면. 뭔가 입이 심심해요..,. 게다가 찹쌀떡 장사라도 지나가면.. 흐미... 밤이 길어서 그런걸까요?
2004.12.16 13:30:28 (*.51.80.50)
바람난걸 대체로 보면...여름에는 몸매가 들어나는 옷을 입느라고 무리해서 다이어트를 하지만...겨울에는 보통 두꺼운 옷들을 입으니까 다이어트를 안하게 된다고 하데요...근데...생각해 보면 그말이 일리는 있더라구요...저도 똑같은 증상을 겪고 있어요...ㅠ.ㅠ
2004.12.16 13:44:38 (*.48.223.52)
살찌는것은 저에게 말씀도 마세요..
방금도 비빕밥 한그릇 뚝딱 이랍니다..
전 주로 생리 전후로 무지 땅기는 편 이랍니다..
방금도 비빕밥 한그릇 뚝딱 이랍니다..
전 주로 생리 전후로 무지 땅기는 편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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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동생말이 제 뱃속네 거지가 든게 아니면,머리속에 지우개가 있답니다. 제가 뚱뚱하다는걸 잊어먹는데요..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