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남편 허락하에 하루 동안 온전히 돌아다녔습니다^^
친정인 익산도 갔다가 탱보리님 사는 전주도 갔다가...
전주!!
근 10년만의 외출이었죠 ㅎㅎㅎ
인터체인지에 전주라고 쓴 간판(??? 이런경우 간판이 맞나요??)이 넘 근사하더군요
그냥 붓으로 하얗게 쓴 글씨가 더욱 맘에 들어온것은 학생시절에 자주 갔던 전주 이미지가 남아있어서 그렇겠지요
간만에 넘 좋은 시간을 갖고 이제 집으로 컴백했는데...
게시판에서 아주 맘에 든 글을 보고 ㅎㅎㅎ
제 정신이 아니랍니다
모두 모두 감사드려요
여행갔다오시느라 피곤하실텐데 푹쉬시고, 행복한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