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큰 일을 하나 해치웠답니다.^^
뭐 별 일은 아니니 놀래진 마시길...호호...
셤 하나를 쳤거든요.
별 준비도 없이 친 시험이라...
마음을 비우고 치긴 했으나...
그래도 치고 나니...
뭔가 허전하기도 하고...
하여튼 뒤숭숭합니다.
입으론 마음을 비운다 비운다 했어도...
한 구석에선 그래도...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아요...
어쨌든 당분간은 내 세상이다~ 하면서 눈치 안 보고 즐겁게 살아보렵니닷...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