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h.go.kr/Public/NameFrameSet.asp

에 다녀왔습니다.

성매수, 성매매알선, 강간 , 강간추행 등의 신상공개를 보고왔습니다.

제일 위에 가장 큰 자리에 있어야 할 신상은 강간과 강간추행이 아니던가요?

그런데 성매수자가 가장 위에 가장 많이 나와 있더군요.

-대부분이 청소년 매수더군요.  15세, 16세 말입니다.


강간쪽에는 동네 놀이터에서 6세, 7세 어린이부터
사우나에서 남자 어린이들까지...
정말 속에서 열이 확 터지더라구요.

아이 키우는 어머니는 가서 한번 보세요.
적어도 우리 동네에서 그런 사람들은 확인한번 해보자구요.
그렇다고 그 사람이 누군지는 알수는 없겠지만,
비교적 상세히 사건사고에 대해서 기술했으니 조심은 할수 있겠지요.

요즘은 정말 아이들 키우는게 무서운 세상입니다.

제정신을 가진 어른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는 뉴스추적인가 하는 프로그램에서
한 여학생이 자기 집 아파트 화단에서 사체로 발견된게 나왔습니다.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그날따라 다른 날보다는 일찍 집으로 혼자 걸어서 돌아갔는데
사체로 발견되었다네요.

추행을 격렬하게 반항하다가 그리 된것 같다고 합니다.

제가 그거 보고는
우리 보라도 걱정이래서 아무래도 학교 오갈때 따라다녀야겠다고 했더니
울 시어머님은 아이를 그렇게 싸고 키워서 어따 쓰냐고 하시는데
세상이 그런걸 우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