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쁘네요. 역시 딸은 키우는 재미가 쏠쏠하죠. 전 보라 생일때 이런저런 음식 준비하다가, 남편이 자기 생일엔 암것도 안해주면서 딸만 챙긴다고 퉁박 준적이 있었어요.(둘이 며칠 상간..) 보라때 한 음식 남겨서 남편생일날까지 먹었거든요. 저야 집에서 놀고있는 엄마이고, 일하는 엄마가 잠깐 깜빡했으니 지원이도 이해할겁니다. 오호호호.. 지원이 제가 찜했어요.
2004.11.24 09:07:50 (*.125.153.57)
시경부인
지원공주도 너무 이쁘네요..두번째사진은 지원베이님이셔요?
피용님. 지원이가 보라와 쌍벽을 이루는 외모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