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tia는 학교를 타향에서 다니는지라, 학교 앞에서 자취한답니다. 혼자서 방 한칸 얻어서 살고 있지요.
그런 ristia의 자취방에 어마마마께서 1년만에 왕림하십니다. 쳇!! 객지에 딸내미 혼자 내보내놓고, 1년만에 오시다니~ 넘한거 아네요?
12시하고도 두시간도 더 지났으니까 오늘 오시는거 맞네요. 이제까지 뭐 했냐하면... 청소했답니다. ㅋㅋ 방도 닦고, 빨래도 하고... 일단은 사람 사는 구석같이 만들어놓기는 해야 하잖아요?
넘 좋아요~ 주말 내내 엄마랑 뭐 할까, 고민중이랍니다. ^^ 그런고로... 주말은 잠수입니다. ㅋㅋ
월욜 저녁에 뵈요~ 오홍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