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야~
그런고야~
진짜야~
흑흑흑~
오늘 낮에 삼촌이 난데없이 등장해...울집 컴퓨터를 가지고 가버렸습니다..
"몇달만 빌려쓰자~~" 하고 눈깜짝할사이 들고 사라지더군요...
어안이 벙벙...ㅡ ㅡ;;;
순식간에 컴퓨터 납치 되고..전 허전한 맘만 뒹굴면서 달래다..
심부름으로 잠깐 나와 피시방 들렀습니다...앞으로 피시방 주인과 안면 트게
생겼습니다 그려.. ㅜ ㅜ 몇일 안보이면..머니가 없구나...고개끄덕여 주십시오...- -
수능 담날인데 모두 잘했나 몰겠어요 .. 대체로 쉬웠다고 하던데...그리고
어제 몰디브와의 축구...대단했져..몰디브는 공한번 제대로 차보지도 못하고
우리 골대까지 다가가 보지도 못했습니다..상대방 골기퍼만 죽어라 막더군요..
굉장히 잘 하던데요...끝까지.. 상대방에게도 박수..짝짝~
응원도 대단했고 경기도 재미있었어요...
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