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학교 컴터가 이틀전부터 자꾸 뻑 나는거예요.
오늘 학교 헬프데스크에서 다녀가셨는데, 포맷을 해야 할 지경이라네요.
얼마전에 새로 받은 LCD모니터에 최고사양의 컴터인데...
주인을 잘못 만나 고생을 하네요.
오전에 부랴부랴 C드라이브에 문서와 잡다한 모든것을 D로 백업하고
지금 열심히 포맷중입니다.
다른 동생 컴터에서 이제야 꿈집에 들어와 글을 남겨요.
오후까지 컴터 복구되면, 학교 프로그램등등 여러가지 새로 깔고 할려면 꿈집에 올시간이 있을라나...컴터가 안되니 짜증만 늘고 답답하네요. 필시 중독입니다ㅠ.ㅠ
벌써 점심시간이네요 식사 맛나게 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부산에서 시경부인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