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행을 했거든요..
늦바람이 들어서,, 40일 배낭여행을 ~ㅋ
어제 저녘에 도착해서 아직 서울이예요..
지금 이러고 있는 이유는... 시차 적응을 못해서가 아니라
낮에는 종영한 "애정의 조건" 마지막회 까지 (식음을 전폐하고 ^^) 다 보구,,
요즘 하는 드라마는 뭐가 있나, TV 좀 보구,,
이제야 유럽 가 있는동안 가장 궁금하였던,,
로맨스계로 ~ㅋㅋ
혹시 "기억의 저편" 2권이 나오지는 않았나요??
중세 도시들을 보고 다니자니,, 어찌나 생각이 나던지...
무겁다고 로맨스 한권도 안가져 간 것이 얼마나 후회가 되던지 ㅠ.ㅠ
이제 꿈집을 한바퀴 돌아봐야겠네요
저도 대학시절 배낭하나 달랑매고 떠났던 배낭여행 생각이 막 나네요. 지금도 가고 싶지만..먹고 살기 바쁜관계로....
여독 확 푸시고, 꿈집에 자주 들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