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정말 돌겠어요.
낼까지 감사자료 마감인데, 마지막 수정본다는 교수님 손에서 파일이 안넘어오고 있어요.
학교 사무실에서 지금 대기중입니다.
빨리 할 생각은 안하고, 배고프다고 통닭을 시켜 달라네요.쩝~~
수요일은 9시, 목요일은 11시, 금요일은 새벽2시 오늘은 언제 집에 갈수 있을까요?
이대로 낼까지 쭉 근무하는건 아닐지...
눈도 감기고 피곤하기도 하지만, 집에 어찌 갈지 암담합니다.
어서 빨리 감사자료가 끝나길 바랄뿐입니다.
ㅠ.ㅠ 진짜 울고 싶어요....

모두들 편안한 밤 되세요..

부산에서 시경부인이었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