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비도 자꾸 오르는데... 왜 이리 추워지는 걸까요. ㅠ.ㅠ

  자취하는 ristia인지라, 난방비에 은근히 민감해요. 외풍이 세서인지, 혼자사는 자취방에 겨울이면 난방비가 6만원씩 나온다니까요. -.-^

  그래도 바람이 차지길래...  올해 장만한 롱 바바리를 입었답니다. 조금 굽 높은 구두 신고 하니까 그럴듯 하더군요. ^^  짧은거 살까, 고민하다 산 것이어서 더 기분이 좋았어요.

  내일은 토욜~  즐거운 주말이군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참, 감기랑 친해지면 안되니까 가려서 사귀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