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서 아프다고도 하기 뭐한 어지럼증이라니
처음에 감기처럼 오다가 감기는 낳아도 어지럼이
계속 있어서 병원에서 계속 약을 먹었답니다.
너무 힘들어서 오늘 아침엔 급기야 영양제를 맞았습니다.
이젠 정신 좀 차릴 수 있겠죠. 지원이 가졌을 때도
빈혈로 고생했는데.... 영양분 흡수가 잘 안된다나 어쩐다나
오늘의 바람이 어제와는 달리 많이차네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강원도 지방은 첫눈이 내릴지도 모른다던데
그 말을 들으니 조금은 설레이네요.
그러게요. 사람이 가지고 있으면서도 잘 모르는 큰 복 중에 하나가 건강이지요. 몸이 많이 약하신가 봅니다. 지워니베이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지내시길.
2004.10.13 19:38:57 (*.83.79.201)
체리
지워니베이님 말씀 들으니 남 얘기 같지가 않네요ㅜ.ㅜ 전 내일 아침에 CT 촬영하러 간답니다-.- 지난달 말부터 오른쪽 갈비뼈가 돌출됐는데 계속 미루다가 이제사 해결보러 가려구요~ 건강은 소중할 때 지켜야 한다는 말이 새삼 다가오는 요즘이랍니다! 몸 아프고 돈들어가고 이제 뭔일인지--; 어지럼증이시라니 일상생활 하시는데 많이 불편하실 수도 있겠네요. 음식 잘 챙겨드시구요 얼른 좋아지셨다는 얘기 들을 수 있음 좋겠네요^^ 홧팅!
2004.10.13 21:57:20 (*.109.14.241)
더피용
치아도 그렇잖아요. 이가 튼튼할때 고기 뜯어먹을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다가.. 어느날 시큰 거리기 시작하면서 사과도 제대로 못 먹을때... 후회를 하지요. 정말 모두가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