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잘 계신지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새우입니다.(--)(__)(--)

그동안 저 잊으신거 아니죠??

셤은 일요일에 봤고 시험지만 잘 보고 왔습니다.

발표는 목요일이지만 셤보고나면 감이란게 있죠..

간만에 인사드리면서 좋은소식도 같이 전해드리면 좋았겠지만...ㅜ.ㅠ

책꽂이에 꽂힌 수험서들을 보면서 한숨만 푹푹~쉬고 있습니다.

셤끝나면 저놈의 책부터 버려야지 했는데...

것도 맘데로 안되네요.. 뭔 미련이 남았다고...

전공에 따라 자동적으로 준비하게된 시험이라 막상 관두려니 쉽지가 않네요.

마음이 너무 허해요.... 갑자기 할일이 없어지니 것두 이상하고.....

에궁~~

눈물이 앞을 가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