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요 어제 책구입하려다가 좌절 됐거든요
추석때 집에가서 읽으려고 신작을 소개받았는데 그분댁에 물이차들어오는 사고로
그만 그아까운 (이말중에도가슴이따끔)책들이 흙물에 풍덩...
그래서 하소연좀하려고 들어왔는데요...
힘들어 하시고 슬프신분들이 많아 그냥갑니다.
좌절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