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용언니? 저리가 뿌려
시경부인? 뭔 쉬어터진...
쓰타? 넌 어림 반푼어치도 없쓰

오늘... 대전에 해윤이가 올라왔다
나의 조카가 플러스의 얼굴을 보았다.
두 얼굴을 맞춰보니, 한쌍의 원앙이었다.(플러스를 보는 해윤이의 얼굴이 살포시 붉어져 있었다)
모두 게임 끝이다.
나도, 어린 조카의 순정앞에 무릎을 꿇었다.
더피용여사, 쓰타, 쭈영, 모두 포기해라
울 해윤이는 갓 13살의 꽃띠에
키크고 몸매 좋고 돈 튀는 언니덕에 훗날 과학기술의 힘으로 완벽해질 얼굴까지
완전 수퍼모델감이다.
나이면 나이 몸매면 몸매 키면 키..울 해윤이를 따를 수 있는가?
니들 쉬어터진 뭐뭐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