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상하네요...갑자기 우울모드로 돌변...
어제 일찌감치(10시 반쯤?) 잠자리에 들어서 일찌감치(4시쯤) 일어나 컴퓨터 하다가...
아침에 다시마 쌈 싸서 밥도 잘 먹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우울해지는 건...왜일까요?
이렇게 우울할 땐...
임형주군의 목소리를 듣고 싶은데...
신청해도 될까요?
형주군의 아리따운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샐리가든, 아베마리아, 윌유고, 미스티 문(제목을 영어로 쓰라는 둥 그런 요구는 하지 마시길...)...암 거나 좋아요.
전에 임형주 군의 콘서트에 갔을 때 형주군이 부르던 가을밤...이란 동요도 듣고 싶지만...건 앨범에 없어서뤼...신청할 수가 없겠네요...ㅜ.ㅡ
저도 아베 마리아 듣고 싶네요..
얼른 떨쳐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