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의 어설픈 플로라에요...
아직 낮엔 덥지만 선선한 가을이네요..
플로라가 주부습진 걸렸어요..
자꾸 손이 가렵다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살펴보니까 오른손, 왼손의 셋째, 넷째 손가락에하얗고 오돌도톨한 물집이 4-5개씩 났네요..흑흑~~
엄마가 주부습진 맞다고 하시네요..매일 물에 손 담그는 엄마도 주부습진 안난다네요..
누가 보면 일 죽도록 하는 주부인줄 알겠네 하면서 구박하시네요...~~(아 서러워라...)
항상 면장갑 끼고 고무장갑 끼거든요..
초기 증상 같은데 밥 잘먹고 하면 없어질까요?
아님 피부과 가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