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신라면을 박스로 사다놓고 먹는데

왠지 오동통한 면발이 먹고 싶어 너구리 한마리 몰고와

물을 폭폭삶고 너구리를 잡았습니다 --;;

끓일때는 몰랐는데 먹으면서 보니까...

다시마가 2개나 들어있는거 있죠^^

넣을때는 그게 붙어있어서 몰랐었나봐요..ㅋㅋ

뭐..별건아니지만서두 저는 공짜를 무지 좋아라~하는 사람이기에...

ㅋㅋ횡재한 기분이었습니다.^O^

그리고 10월 10일!!

제가 지금 준비하고 있는 시험의 필기시험날입니다.

한달정도 남았는데..맘이 조급하네요...

이번에 안되면 때려치울 생각이기 때문에 더 여유가 없는거 같아요..

지금도 홈피에 오랜만에 들어오는 건데 셤 끝날때까지는 자주 못올것 같아서요..

혹시 새우가 안보인다 궁금해 하실 분들이 계실까봐서..하하하

한분이라도 계시겠죠??  아니면 심하게 민망한데...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