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란 무엇일까
버는 걸까, 쓰는 걸까
받을땐 꿈결같고 줄때는 안타까워
돈에 웃고~ 돈에 울며~
살아 온, 살아 온,  이 한 생애~~~~~
오늘도(빰빰빰) 남모르게(빰빰빰)
빈지갑  지키네~~~


"정이란 무엇일까"라는 노래를 개사한 건데
평소 제 애창곡 중 하나죠.
일하기 싫은데 아침에 일어나 직장에 가야 할때
카드값에 핸드폰요금에 줄줄이 새 나간 통장의  잔고를  확인할때
부르기 아주 좋습니다.
특히 이 노래를 부를때 머리나 가슴을 쥐어뜯으며 부르면 시각적 효과가
휠 상승하죠.  
한의 정서 혹은 자학의 미학이라고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