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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적소에 꽃녀님의 오매불망 낭군님으로부터 받아야 할 도톰한 정이 부족한 탓일 게요.
플러스님~ 플러스님~~
어디 계시는 게요.
울 꽃녀님을 보러 오소. 보러 오소.
내 낭군을 부르다 부르다 그만 눈가에 짓물이 생겨 버린 저 가여운 꽃녀 낭자를 보러 오소...
저의 댓글.. 맘에 드셔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