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스트 사무라이
번호:20 글쓴이: 석류
조회:9 날짜:2004/01/01 08:49
멋지다...
느므느므 멋지다...
보면서 연신..우리나라는 왜 이런영화 안 만들어서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리지 못하나...하는 생각만..
오페라로 만들어졌던 명성황후..머 이런영화좀 만들면 덧나나?
우리나라 오색 찬란한 영화도 보고싶다.
미국에서.. (집으로는 비됴가게에 있던데..쉬리하고)
어쨌든.. 이 영화 보면서 어느 나라나 꼭 이런 일이 있어..라고 생각이 되었다.
궁금한 분은 보시라.
톰크루즈가 대단한 배우라는 것... 또 한번 느끼게 해준 영화.
브레이브 하트 이후 대작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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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용 일본놈들 너무 약아서 아이들 만화에도 스모선수들이 나와서 설치고 다닌답니다. 제발 보라가 그것만은 안보기를 바라는데... 너무 약아서 혼을 빼놓더군요. 이번에 톰크루즈의 이 영화 출연광고를 보면서 많이 아쉬워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런거 찍자!! 마지막선비 송광호와 톰크루즈... 하하하. [2004/01/01]
스타티스 피용님 마지막 멘트에 동감 한표입니다. 송강호도 멋지고 전 개인적으로 정진영(황산벌의 김유신 장분 역)이란 배우도 참 멋진 거 같아요. [2004/01/01]
수달리마 생전 영화 안보던 언니, 형부가 내기 한판으로 볼링해서 보러 간 영화랍니다. 두사람이 갔다와서 어찌나 감동의 세러모니를 외쳐대던지..안 보면 큰일 날듯이 말을 해서 억지로(?) 본 영화이기도 하지요. 헌데 보고나선 저역시 감동의 몸서리를 쳤더랬습니다. 강추~!! [2004/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