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석류님 우리 열심히 해봅시다. 어제 제 직장동료들이 치킨에 피자를 눈앞에서 먹더라구요. 전 현미도시락먹었습니다. ㅠ.ㅠ
2011.03.04 22:59:00 (*.90.34.205)
은비까비
현미 도시락..ㅠ 슬퍼요ㅠㅠㅎㅎ 먹을꺼 맘껏 먹어도 살 안찌는 축복받은 체질.. 정말 부러워요ㅠㅠ
2011.03.05 00:07:35 (*.128.132.254)
석류
현미도 자꾸 먹으니까 맛있더라구요. 저는 이제 흰밥 싫어요. ^__^ 제가 콜라끊은지 어언 6개월 다되가는데요, 이젠 별로 안땡기네요. 그런건가봐요. 초연(?)해지면 괜찮더라구요. 피자는 머 별루니까... 치킨은 힘드셨을듯... 힘내세요 마하비님. 오늘도 전, 요거트와 생과일로 아침을 때우고, 점심은 삶은 닭 가슴살 100그람하고, 드레싱없는 샐러드입니다. 하루 종일 앉아있으니까 저것만 먹어도 이젠 배고픈지 몰겠더라구요. 대신 저녁을 일찍 먹어야해요. 6시면 배고파 미칩니다. 그래서 보통 저녁을 5시 반, 6시쯤 먹고, 11-12시쯤 자고, 그 중간엔 드라마 보면서 줄넘기 한시간 합니다. (중간에 간간히 쉬구요) 그거 끝나면 스트레칭하고 아령으로 팔뚝살 빼는 운동 조금 하구요. 오늘은 팔이 넘 아픕니다. ^^;;; 한국에 다시 들어가는 4월 말까지는 어케든 5키로 다운시켜야지요. 분발하자구요.
2011.03.05 09:38:06 (*.233.200.171)
마하비
석류/저도 아침은 요거트와 생과일입니다.(계란도 가끔 먹어요) 점심은 현미도시락(가끔 보리도 섞지요. 전 흑미만 아니면 괜찮아요. 현미도 맛나더라구요) 5-6시쯤 저녁비슷한거 먹습니다. 저랑 비슷한 식생활 하시네요.^^ 전 아직 10키로 남았습니다. 5월까지!! 그래도 주말 점심때는 먹고 싶은거 맘껏 먹습니다. 약속도 그래서 주말 점심으로 올인!! 다행인건 딱히 배고프지 않다는거....
2011.03.05 17:03:56 (*.248.28.37)
석류
저는 자꾸 저녁을 cheating해서 클났습니다. 밥이 왜일케 좋은것일까요? 그래도 현미밥이지만... 양도 적지만... 자꾸 먹고 싶다는.... 저는 아직 25키로 남았습니다. 말하고 나니 까마득하게 느껴집니다... ^^;;;
2011.03.06 00:46:39 (*.150.22.16)
이쁜아씨
다이어트.. 저도 참여하고 싶지만 왜이리 먹고 싶은것이 많을까요 ㅠ,ㅠ 특히 석류님이 가끔 올리는 간식 .. 저도 10키로만 빼면 좋을것 같은데 영 자신이 ㅎㅎㅎㅎ
2011.03.08 02:23:03 (*.9.109.18)
스타티스
초연...해지면 괘..괜찮아질까요... 근데 '초'자 마저도 초무침 생각나게 해서 입맛 다시게 한다면 웃을런지...아핫핫..;; 아무튼 모두들 화이팅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