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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2월14일
안중근 의사께서 사형언도를 받으신 날 이었습니다.
1910년 3월26일 10시 15분.
안중근 의사께서 31세의...지금의 저 보다 10년이나 어리신 나이에 순국하셨습니다.....
2월14일.발렌타인데이...
일본놈들의 상술로 만들어 낸 날.
너무나도 마케팅이 잘 먹혀 지금의 발렌타인데이.
11월11일.빼빼로데이.
한국인,한국기업이라고 외쳐대는 일본놈의 회사인 롯데가 거의 동일수법으로 만들어 낸 날.
그렇죠. ㅠㅠㅠㅠ 맞는 말씀이에요. 발렌타인 데이보다는 의사의 순국일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져야 할 텐데요.
가끔 우리나라 문화가 일본과 많이 닮아간다는 생각을 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잊으면 안되는 날이 쓸모없는 상술에 밀려... ㅠㅠ
내년 부터는 꼭 기억해야 겠습니다.
지금 우리는 100년도 안 지난 아픈 과거를 마치 1000년은 지난 듯 까막득하게 여기며 지내는것같아요.....
일제시대 잔재를 처분하기는커녕 친일파들을 그대로 말단직이든 고위직이든 그대로 가져온결과라고만하기엔
우리 국민 개개인조차도 사는것에 급급해 너무 많은것을 모르고 관심없이 지내는것같습니다...
특히 저 자신도요...ㅠㅠ
그렇죠. ㅠㅠㅠㅠ 맞는 말씀이에요. 발렌타인 데이보다는 의사의 순국일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져야 할 텐데요.
가끔 우리나라 문화가 일본과 많이 닮아간다는 생각을 하면 마음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