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방금..전에.. 더피용님이 들어오셨는데... 헛.....

소심한 저의성격에... 대화창을 이내 켜지못하고....

어쩌지 어쩌지 하는마음에... +_+// 계속 모니터만 바라봤어요 ㅠ

대화한번 해보고 싶었는데.ㅋ 이놈의 성격이 말썽이네요~

계속 게시판 이리 저리 들어갔다가 나왔다가 하다가...ㅠ.ㅠ

어느순간... 헉헉!!! 왼쪽편에....ㅠ.ㅠ

접속자 : 1명

플러스...★<나>

헛.. 사라진.. 더피용님.. ㅋㅋ 흐흣.. +_+// 더피용님이 바쁘신가봐요.

사실;;; 솔직히 저희집 다음이. 카페에서 대화창이 에러가 잘나더라구요.

하핫.. 그래서 사실 대화창 못열었어요~ 흐흣..

내일이 화이트데이 이네요.

몇달전만 해도 기다리고 기다렸던 날이지만. ㅋㅋ 흐흣.. 지금은 -_-;; 내일이 후딱

지나갔으면 하네요~

라디오에서인가.. 하이튼 어디에서인가 이런 구절이 생각이 나네요.

초콜렛을 받지못하는것보다. 줄 사람이 없는것이 더 슬픈거라구요..-_-;; 헉..

그때.. 발란타인데이였나봐요 ㅋ

전 그 둘다에 해당하네여 ㅋ 이번해에는.. 진짜 싫네요...ㅠ.ㅠ

받지도 못하고. 줄사람도 없고. 내일 용돈...있는대로 다 긁어 모아서. ㅋ

지금은.. 사이가 무쟈게 안좋은... 친구한데 사탕 사줄생각입니다.

제가 잘못한일이 있어서.. 저를 상대도 안해주지만요.. +_+//

나름대로.. 언젠가는. 용서해줄꺼라고 생각합니다 ㅠ 으으.. 진짜 반성중인데 ㅠ

한 5달됐는데요. 하루도 그친구 생각안한적이 없어요 ㅠ 으으으~~

클스마스때도. 선물사서;; 제가 소심해서..-_-;; 그냥 주지는 못하고...

아파트 문앞에 나뚜고.. 벨 누르고 도망갔던 기억이 +_+// 흐흐..

이번에도.. 역시나.. 대문에 나뚜고... 도망을 ... 헛헛.. 티엇.~~!!! ㅋㅋ

제가 도망은 무쟈게 잘간답니다 ㅡㅡv

앗.. 이야기가 이상한쪽으로 흘러가네요. 흐흣.. 아무튼. 내일 화이트데이..

재미있게 보내시구요^^ 친구랑 화해할수 있도록 ㅋ 기도해주세요...

앗.. 저 불교인데.. +_+// 염불외워주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