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와 영화보고 밤 늦게 귀가했더니
이런 달달하고 애간장을 녹이는 주장미가 올라왔네요 ㅠ.ㅠ
밤새 잠을 설치게 만든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때론 찌질하게 들이대고, 초딩스럽지만 그런데도 저렇게 멋질 수 있다니!!!!
김작가가 싱글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 것 마냥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