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의 약속 대로 플러스군이 친구들과 부산에 놀러를 왔습니다...그래서 눈도장을 찍었죠.
자료실 사진보다 한 10배(그이상인가?)는 잘생긴것 같아요...
다들 실제 인물을 보셔야 하는데..저만 봐서 안타깝습니다. 속눈썹도 길고 눈도 이쁘고 키도 크고...울 카페 간판으로 내새워도 손색이 없겠더라구요. ^^
친구들과 같이 온 관계로 잠시 만나서 그때의 약속처럼 맛난걸 사주긴 했는데...
많은 대접을 못한거 같아 아쉽네요..아무쪼록 재밌게 잘놀고 잘 올라 가세요!!
플러스군 뿐만 아니라 울 카페 님들도 부산에 오심 꼭 연락하세요..
뭐..회밖엔 대접할께 없지만 그래도 맛난 회 사드릴께요..
그럼 부산에서 시경부인이었습니다..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