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안녕하셨어요?
갠적으로다가 이번 11월 왜 이리 공사다망했는지요.
쌍둥이 둘 다 폐렴으로...입원했다 퇴원시키고나니
이번엔 제가 얼굴이 찢어져 몇바늘 꼬메고...,
글고나니 밀린 집안일에 , 김장에... 왜이리 바빴는지... 어느새 12월이 돼버렸네요.
이제야 들어와
탱볼님의 글도 읽고, 바자회 소식도 접했습니다
"탱볼님~!! 맛난 거 많이 묵고 어서 건강해지세여~~~ 넘 죄송해하지 마시구요." ^_________^
바자회는 진짜 아쉬워요. 물품도 몇 개 챙겨났었는데......
"범이설"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나봐요.
글이 넘 좋으니까 많은 독자분들이 독촉도 하는 거겠지요.
독자분들의 재촉을 나름 좋게 해석해 봤어요.
잠수하고 계신 꿈집가족들의 소식을 궁금해하며...
"모두들 얼마 남지 않은 연말, 즐겁게 보내세요~!!"
해피데이님 울 쌍둥이들 이젠 괜찮나요? 해피데이님 얼굴도 괜찮으시구요?ㅠㅠ
안 글두 해피데이님 아이디가 게시판에 안보여서 궁금했더랍니다. 많이 바쁘셨네요.
참여는 못하셔서 항상 관심가져 주시고,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바자회는 무사히 잘 끝났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 조심하세용.
에고.. 반갑다는 인사를 드리기도 전에 쌍둥이 안부부터 묻게 되네요.. 아이들은 좀 낫았을런지요.
아이가 조금만 아파도 엄만 그보다 더 아프고 속상할 일인데... 둘다 폐렴이었다니...얼마나 놀래셨겠어요~
게다가 해피데이님 얼굴을 다치셔서 어쩐대요..ㅠㅠ
아이들두 하루빨리 쾌유하길 바라구, 해피데이님 다치신 거 흉안지게 말끔해지길 바라겠습니다..
바자회는 꿈집가족들 덕분에 잘 마무리 지었어요.. 올해의 아쉬움은 내년으로 잠시 미뤄두면 되지요.. 그때 또 신나게 콜을 부르며 알찬 시간 보내보아요~
해피데이님도 연말 잘 보내시구, 늘 행복하시기를.............
오랜만입니다^^
쌍둥이들은 괜찮은거죠??....이래 저래 일이 많으셨네요...
걱정스러운 일들 12월엔 다 깨끗이 지워버리고 잊어 버리시고
한달 남은 2011년 마무리 잘하세요^^
쌍둥이들의 건강과 해피데이님의 쾌유를 빌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