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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짜증이 나던 차에 신하균이 출연하는 브레인을 보게 되었습니다.
스토리가 참으로 거시기 하지만....신하균씨의 존재는 정말 독보적이더군요^^
바쁜데 신하균씨때문에 일이 손에 안 잡혀요 ㅠ.ㅠ
너무 섹쉬한 이 남자때문에 미치겠어요^^
저도 요즘 이 남자에게 빠졌답니다.
착한 남주는 아니지만 그 치열하거 거친 게 마음에 들어요.
특히 눈빛이 강렬한 것이 빠져들 것 같아요^^
모성애를 자극!!
그쵸 그쵸^^
다른 캐릭터는 정말 설득력이 없는데요;;;
신하균 캐릭터는 그나마 당위성이 있다고 할까요? 개연성도 있고...
작가의 필력은 한참 뒤떨어지는데...배우들이 아깝고, 연기를 잘해요.
저는 '천일의 약속' 정주행 중입니다.
신하균 연기 잘한다고 난리더니만, 역시 세이님이 빠지셨군요
드라마를 거의 안보는데 나오는 출연진들이 맘에 들어서 첫회부터 보게 되었어요
정말 브레인에서의 신하균은 나쁜남자지만 미워할수 없더라구요 ^^;
저도 봐야 하는데... 현재 뿌리 깊은 나무도 몇 편이나 밀려서 아직 엄두를 못 내고 있어욤.
그렇지만 저 사진으로만 봐도 참 눈빛이... 예뻐~~~ 으흐흐흐흐.
저도 요즘 보고있어요~!
미워할수 없는 나쁜남자ㅠㅠ
저도 요즘 이 남자에게 빠졌답니다.
착한 남주는 아니지만 그 치열하거 거친 게 마음에 들어요.
특히 눈빛이 강렬한 것이 빠져들 것 같아요^^
모성애를 자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