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서방님의 싱글앨범이 나왔습니다.
27일 0시에 풀린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런 된장~ 멜론이고 싸이고 캐쉬 혹은 도토리가 없는겁니다. 아니 있긴 하지만 한끗차이로 모자란...
그래서 자는 언니 깨워서 빨리 결재해 달라고 보채 어렵게 다운 받았네요.
엉엉엉
너무 좋아요.
울 서방님 콘썰이 조만간 있는데, 그것도 못보고 공부도 힘들고 완전 우울 모드였는데
그나마 이 노래 한곡이 절 살리네요^^;;;

아이유양이랑 듀엣곡이라 썩 마음에 들지 않지만(아이유의 목소리는 애절하지는 않은....), 곧 발표될 7집 앨범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전히 변함없는 고막을 녹이는 목소리, 노르웨이등빨, 수트간지, 꽃미모를 빨리 티비로 듣고, 보고 싶다는 생각만 간절하네요.
ㅋㅋㅋㅋ
시경이 이시키~ 알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