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집 여러분, 다들 비피해는 없지요?
안동의 플로라가 고향을 등지고 해남에 둥지 튼지 어언 1년 째입니다.
읍이라 집 구하기 힘들었지만 어케 구해서 25평에 혼자 살고 있습니다.
올해는 5학년 맡았어요. 특히 조숙한 여학생들이 사춘기에 접어들어서
표정이 아~주 시크합니다. ㅋㅋㅋㅋ
지금은 방학인데, 2주간 과학연수, 또 2주 영어연수 듣고 있느라 저의 방학은
다~ 날아갔습니다.
지금은 영어연수차 광주교대 있습니다. ㅋㅋㅋㅋ
남도 관광하실분 해남의 플로라 찾아오시면 기꺼이 집 열쇠 빌려드립니다.
아무쪼롞 남은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